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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바스/썰] 세이린 5형제 AU 썰

만화. 애니 기반 | 약 흑우, 키세키흑 / 세이린흑 | 수위: X | 주의: AU. 원작 파괴. 형제물. 일방적으로 쿠로코가 사랑 받음.

네에.. 뭐... 보시다시피...

아주 아주 뒤늦게 쿠로바스에 제대로 치여 버렸구요... 스스로 연성을 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닷... ㅎㅅㅎ


어쨌거나 코난 연성 때도 그렇고 제가 막 형제 설정 같은 걸로 묶는 걸 아주아주 좋아해서요 ㅎㅅㅎ

세이린 농구부원들로도 해 봤습니다 :3

원래는 세이린 주전 5명인 키요시 휴가 이즈키 카가미 쿠로코 이 다섯이 형제인 썰로 시작했지만 그렇기에는 해외파였던 카가미가 너무 혼자 붕 떠 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코가 군을 대신 넣어봤어요 >v< (사실은 세이린의 모든 멤버를 다 좋아해요 'v') 코가가 워낙에 밝고 장난도 잘 치고 하는 성격이니까 또 성격적으로 균형도 잘 맞을 것 같아서 말이죠 ㅎㅅㅎ

따로 말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 원작 파괴 및 날조가 아주 많습니다! (애초에 기본 설정부터 원작의 내용을 싸그리 무시 + 완전히 파괴하는지라...)

썰이기 때문에 반말로 막 적은 건 양해 부탁 드립니다..



1. 각 인물 배경

기본적으로 나이는 키요시 - 휴가 - 이즈키 - 코가네이 - 쿠로코 순. 역시 쿠로코는 막내여야 함.. 다 같은 친형제라는 설정 (입양 아닙니닷). 사실 입양이어도 큰 상관은 없고 거기에 대해서도 매력은 있다고 생각하지만 일단은 친형제로. 그렇기 때문에 아래에서부터는 성이 아닌 이름으로 적음. (혹시 잊은(...) 사람을 위해서: 텟페이 - 준페이 - 슌 - 신지 - 테츠야 순!)

나이는 테츠야 기준:

텟페이: +5

준페이: +4

슌: +3

신지: +1

테츠야: +0

(뭔가 앞 세 사람은 다 연년생인 게 어울리는 것 같아서 이렇게 짰는데 적고 보니 텟페이-준페이-슌 때 부모님 엄청 고생하셨겠다... ㅇㅅㅇ;;; (...))


(1) 텟페이는 역시 장남이 어울린다고 생각함. 키가 커서 늘 어디서든 그냥 제일 큰 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어서기도 하지만 늘 어딘가 아빠같고 가장 같고 다른 사람들을 넓게 아우르면서 품고 지지해 주는 보살/보호자 같은 느낌 대문이라고 해야 하나. (키리사키 전에서도 그렇고 모두를 '지킨다!'하는 의식이 강한 것도 그렇고. 공식적으로 테츠야도 "형 같다"고 표현했으니까! 'v')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도 물론 장남!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다섯이라는 적지 않은 형제들 사이에서 정신적인 지주나 보호막이 되는 지붕 역할. 

물론 그럼에도 텟페이로부터 천연의 매력을 뺄 수는 없닷! ㅋㅋㅋㅋㅋㅋㅋㅋ 텟페이의 천연 면모가 너무 좋다 ㅎㅅㅎ 머리는 좋아서 성적으로는 최상위권에 판단력/상황 파악/두뇌 회전은 또 잘 하면서도 순진하고 느긋한 천연이라는 그 갭이 너무도 좋닷!! ㅎㅂㅎ (...) 그래서 동생인 준페이한테 맨날 까이고 구박 받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 준페이 하면 역시 클러치 타임이죠..ㅋㅅㅋ 텟페이가 여유 넘치고 넓은 포용력으로 자상하게 품는 성격이라면 준페이는 그 정반대. 평소에는 심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한 번 발동하면 가장 성깔이 있고 엄격하며 잔소리를 퍼붓는 역할! (역시 이중인격 캡틴ㅋㅋㅋ) 주로 까는 상대는 텟페이에 잔소리는 테츠야에게 했으면 좋겠다. 그렇지만 까는 만큼 형제들에 대한 애착이 강한 츤데레(...) 특히 그림자 옅고 체구도 작고 소식하고 체력도 적은 테츠야에 대해서는 더욱 보호심이 강하닷! (어디 가지 못하는 필자의 테츠야 사랑<3) 

공부는 그럭저럭. 전국 무장 덕후. 동년배에 친구인 아이다 리코를 좋아하는 것도 같음. 


(3) 은 냉철한 성격으로 셋째 답게 균형을 지키는 역할. 천연 큰형 + 이중인격에 버럭하는 둘째 형 + 장난만 쳐대는 동생 + 존재감 흐려서 어디서 잃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은 막내 동생 사이에서 살고 있어서 상황 파악과 주변 공간 지각이 자동으로 늘지 않았을까... (...) 그래서 은근히 질서가 무너지는 상황에서 혼자 중심 지키면서 상식적으로 행동하던 짬으로 선도부도 했음 좋겠다ㅋㅋㅋㅋㅋ 

왜인지 형제 중에서 특히 다쟈레에 푹 빠져 있음 (슌에게서 다쟈레를 빼앗는 못된 짓은 하지 않겠습니닷!(...)). 매번 그것 때문에 준페이로부터 엄청난 쿠사리를 먹거나 나머지 형제들로부터 철저히 무시당하지만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소재를 늘려가는 중. 그 외에는 수학 능력자! 논리력, 사고력, 공간 지각력이 뛰어나서 수학도 잘하는 게 아닐까. 그래서 성적도 나름 상위권! 이즈키는 역시 수재인 게 좋다..ㅎㅅㅎ


(4) 신지는 장난을 좋아하는 밝은 성격이겠지. 그래서 완전 막내는 아니면서도 좀 어린 편이 어울릴 것 같다고 해야 하나.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생김새지만 행동은 개냥이 또는 강아지. 자주 장난을 쳐서 준페이 형한테 혼나는데 그러면서도 꺾이지 않는 마냥 밝은 성격이 좋다ㅎㅅㅎ 다방면에 꽤 능한 편이기에 오히려 딱히 잘 하는 게 없다는 말을 듣지만 그렇기에 또 다양한 상황에서 은근히 활약하기도 하는 것 같음 (예로 절친인 말 없는 미토베의 뜻을 유일하게 읽을 수 있음.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다.) 꽤나 엉뚱한 구석도 있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마냥 눈치가 없지는 않아서 딱히 미움을 사지도 않는 듯. 

테츠야와 같은 중학교로 등하교를 함께 한다. 그렇게 되면 신지도 테이코 중이라고 해야 하나...? 신지가 테이코인 건 사실 잘 상상이 안 되지만... 못할 것도 없는 것 같기도 하고... 뭣보다 신지는 그 때는 농구를 안 했으니까 농구부를 위해서가 아니고 그냥 테이코 중에 가서 테니스부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음ㅋㅋㅋㅋ 


(5) 테츠야는 역시 막내. 체구도 작고 조용하고 일단 사랑받는 역할! 그리고 테츠야 하면 역시 존재감이 옅다! 워낙 왁자지껄한 형제들 틈에서 막내로 조용히 자라서인지 존재감이 없어진 게 아닐까. (...) 그러나 형들을 한방에 무너뜨릴 수 있는 촌철살인의 말빨과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의사를 말할 수 있는 직설적인 성격이라서 숨겨진 상남자라는 말을 듣는 게 좋다! 

취미는 문학 작품을 읽는 것. 소식하는 주제에 바닐라 쉐이크는 또 잘 마셔대서 준페이한테 엄청 잔소리 듣는 것도 보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식하는 건에 대해서는 같이 밥 먹을 때마다 잔소리 퍼붓는 준페이 + 익숙해져서 ㅍ.ㅍ하는 얼굴로 그냥 밥 먹는 테츠야도 보고 싶구...(...) 농구는 텟페이나 슌에게 배우겠지 'v' 덤으로 슌이라면 모르는 수학 문제 같은 것도 가르쳐줄 것 같다 ㅎㅅㅎ




2. 형제들의 한결 같은 농구 사랑

그래도 나름 쿠로코의 '농구' 썰이고 농구가 캐릭터에 미치는 영향이 높은 만큼 빼먹을 수가 없겠지.. 그리고 농구로 하나 되는 형제들이 보고 싶기도 하구... ㅎㅅㅎ


텟페이는 어릴 때부터 키가 커서 콤플렉스였는데 농구를 하게 되고 몰랐던 재능을 깨우면서 농구를 무척 좋아하게 됨. 중학교 때는 '철심'이라는 별명으로 무관의 오장에 하나로 꼽히면서 유명해졌고. 고등학교는 동생들도 많고 하니까 집에서 가까운 신설 세이린으로 갔는데 농구부가 없어서 직접 만듦. (그러고 생각해 보니까 그 때 모인 핵심 멤버들이 여기서는 죄다 형제라서 사람이 없... (...)) 어찌 저찌 해서 딱 한 6~7명 모아서 겨우 겨우 창설했고 초대 주장을 맡음. (준페이가 없었다면 아무래도 주장을 맡지 않았을까 + 필자가 텟페이 주장의 팀을 보고 싶어서 ㅋㅋㅋㅋㅋ) 생각해 보니까 리코는 준페이랑 동갑이라 없을 테니까 여차하면 텟페이가 감독까지...? 하나미야? 아니면 감독이 없어 고민인 텟페이를 본 리코(준페이 친구라서 형제들하고 안면이 있고 특히 비슷한 또래인 텟페이하고 슌하고는 꽤 친할 듯)의 부탁으로 카게도라 씨를 감독으로 하는 것도 좋을 듯! 

멤버들도 뭐 나쁘지 않게 구성이 돼서 인터하이 예선 돌파하고 결승 리그 직전까지 간 것과 하나미야 때문에 무릎이... ㅠㅠ 된 것도 동일. 그래서 부상을 당했는데 농구에 대한 애착도 있고 부원들과 한 전국대회 출전 약속 때문에 열심히 재활을 해서 1년만 쉬고 돌아와서 다시 합류하기로 결정.


그 사이 한 살 어린 준페이가 또 세이린에 들어 오는 거 ㅎㅅㅎ 준페이는 놀이로만 하던 농구에 흥미를 붙인 뒤에 중학교에 들어가서 농구부에 들게 되었지만 강호교인 테이코 중에게 연패하면서 좌절..ㅠㅠ 기적의 세대는 없었지만 테이코는 워낙에 오래도록 강호로 이름을 떨쳤기 때문에... 특히 중학교 마지막 시합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도 점수차를 완전히 좁히지는 못하고 패해 버렸다... 그에 '3년동안 죽어라 열심히 했는데도 이것 밖에 안 되나'싶은 마음에 좌절해 버린 준페이..ㅠ 그 때문에 잠시 흥미를 잃고 그만뒀던 전적이 있었지. 그러면서 고등학교 들어가면서는 막 원작처럼 머리도 물들이고 (형제들한테 겁나 놀림 당하고) 전국 무장 덕질이나 하면서 애써 농구에 대한 애착을 지우려고 애를 쓰는데 그걸 보던 형제들(특히 텟페이와 테츠야)이 가만히 있을 리가 있나. 결국 다시 준페이를 농구로 끌어들였겠지. (테츠야: 다시 형과 웃는 얼굴로 농구를 하고 싶습니다. 같은 말 하는 거 보고 싶다..) 

다시 농구로 돌아온 준페이는 텟페이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겠지. 그리고 나중에 텟페이가 복귀하면 둘이 팀에서 지주로 활약하는 거 보고 싶다. 둘은 또 시합 중에도 계속 투닥거리겠지만 그러면서도 형 걱정 만땅에 형이 무리하는 건 죽어도 뜯어 말리는 준페이. 그래서 텟페이는 원작에서처럼 윈터컵으로 끝이 아니라 잘 컨디션 조절해서 3학년까지 농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ㅠㅠ (그 이유는 나중에 들어올 슌 + 준페이 + 텟페이가 형제로 같이 팀에서 뛰는 걸 보고 싶어서..!) 

준페이는 농구부 창설자이자 주장인 텟페이의 동생이라는 후광에 가려지는 일이 많아서 자주 열이 받는다 (...) 그래서 더 노력하고 연습해서 실력을 쌓음. 텟페이가 농구부 은퇴/졸업할 때는 당연히 준페이가 주장 자리 이어 받음.

친구인 준페이 영향으로 아이다 리코까지 무사히 농구부 합류 성공! 하겠지. 그래서 없는 감독 역할 커버! 또는 카게도라 씨 아래 부감독 겸 매니저 총 관리자 같은 역할을 할 듯. 


슌도 세이린 입학해서 1, 2, 3학년 형제가 나란히 주전 뛰는 세이린 팀이 보고 싶닷.... 슌이야 뭐 이글아이니까 형들에 비해서 신체 능력이 비교적 떨어져도 커버가 돼서 주전으로서 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하겠지. 사실상 초등학생 때부터 이미 농구를 시작해서 형제들 중 나이로 쳐서 가장 먼저 농구를 한 것도 슌이었을 거고. 그렇게 해서 이 셋은 세이린 농구부의 쿠로코 형제 (이 다섯 명 성을 뭘로 해야 할지 고민하다가 아무리 생각해 봐도 키세의 '쿠로콧치' 호칭을 버릴 수가 없어서... (...) 일단은 쿠로코로 통일)로 유명할 듯ㅋㅋㅋㅋㅋㅋㅋ 준페이 떠나면 주장은 역시 슌...이겠지...? (형제가 다 해 먹는 세이린 농구부)

아직은 기적의 세대가 없을 때라서 카가미나 테츠야 없이도 우승까지는 못하더라도 꽤나 좋은 성적을 내고 도내에서는 이름을 떨칠 수 있을 거라 생각함. 특히 카게도라 씨까지 있다면 분명 실력은 꽤 있을 것 같다. 물론 세 사람은 그걸로 만족은 못하겠지만.


슌이 3학년일 때는 두 살 차이 나는 신지도 입학할 거고... 신지는 중학교 때까지는 여러 다른 운동에 전전하다가 (어렸을 때 형제들의 영향으로 잠시 농구를 하긴 했지만 그 때는 별로 관심 없었음) 테니스를 하고 있었는데 딱히 시합도 못 뛰고 흥미를 못 붙여서 고등학교 입학했을 때 부활동 고민하면서 결정을 보류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훗날의 절친인 미토베를 만나기도 하고 슌 형이 그럴 거면 농구부에 들어와 주지 않겠냐고 (워낙에 훈련이 빡세서 설립된지 몇 년이 지났음에도 다른 학교의 농구부/세이린 내 다른 운동부보다 여전히 부원은 적은 상태라고 한다.. (...)) 그래서 일단 농구부에 가고 본다. (형제들 사이는 꽤나 끈끈하고 친밀함. 왜냐하면 내가 그게 좋으니까!(??)) 

팀에 소속되고 사람들과 어울려서 으쌰으쌰 하다 보니까 농구에 재미를 들려서 계속 하게 됨. 사실 형인 텟페이/준페이/슌이 워낙에 활약을 해 둬서 부원들 사이에서는 비교도 많이 당하겠지...ㅠㅠ 같은 집안 형제인데 제일 못한다는 소리도 들을 거고... (물론 대놓고는 못한다.. 감히 했다가는 주장님+전 클러치 주장님 한테 죽지!!) 하지만 신지는 꺾이지 않아요! 성격도 좋고 밝아서 응 난 농구 잘 안 해서 형들보다 못해~ 하고 넘기는 마음 따뜻한 아이... (지만 형들한테 위로 받아라!!) 그래도 쌓아 놓은 운동신경 덕분에 팀 지원은 잘 해주고 또 활발한 성격이라서 부원들하고 잘 어울렸으면 좋겠다. 농구부 들고 나서는 테츠야 + 슌 (가끔은 준페이/텟페이도 같이)이랑 연습도 자주 하면서 테츠야의 열정에 농구에 대한 시각이 바뀌는 것도 좋구.


테츠야는 뭐... 말할 필요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때 부터 형들 따라 농구 경기도 많이 보고 또 형들이 농구로 잘 놀아주고 해서 자연스럽게 빠져들었고 또 오기와라 군도 만나고 하면서 농구 열정 불태울 듯. 그래서 중학교 들어가서 농구부에 들게 되는데 첨에는 역시 헤매겠지.. 그래도 형들이 막 계속 격려해 주고 오기와라 군하고 연락 주고 받으면서 열심히 하다가 또 좌절하고ㅠㅠ 그러다 아오미네 만나고 아카시 만나고 하면서 환상의 식스맨이 되어가는 테츠야. 근데 그 과정에서 형들이 걱정할 것 같다.. 잘 웃던 애가 어느 날부터인지 무표정에 ㅍ.ㅍ 같은 눈으로 돌아다니고 없던 말수도 더 줄고 해서... 그러다가 키세키 이넘들이 흑화해 가면서는 애가 더 우울하고 닫힌 듯한 모습으로 변해 가니까.. 동생 상처 받는 거 용납 못하는 형들은 이유를 알려고 난리겠지.. 

그러다가 오기와라 군 사건 이후 어느 날 참다 못한 테츠야가 텟페이 앞에서 막 울면서 이야기하면 텟페이가 조용히 다 들어주면서 쓰담쓰담하고 위로랑 격려를 해 주는 게 보고 싶다... 그리고 준페이는 키세키 이 ㅅㄲ들 감히 우리 막내를 울려 하면서 당장에라도 쳐들어가서 줘 팬다고 난리 칠 것 같구ㅋㅋㅋㅋㅋ 슌은 그런 준페이 말리기 + 테츠야 위로해 주고 신지는 밝은 성격 살려서 테츠야 기분 풀어지라고 막 옆에서 기분 전환 시켜주려고 하겠지. 마지바 쉐이크도 사 줘 가면서. 따뜻한 형들 틈에서 다친 마음 위로 받고 다시 마음 재정비해서 세이린 입학! 형들에게 배우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깨친 나의 농구로 키세키를 꺾어 주겠어 라는 목표로 농구부에 들어가는 걸로 ㅎㅅㅎ

테츠야가 세이린에 들어갈 때는 슌이 졸업한 뒤고 한 학년 위에 신지가 있겠지. 신지는 원래 벤치 후보였다가 상급생 나가면서 스타팅 멤버가 되었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본격적으로 농구를 시작한 것 치고는 감도 좋고 기술도 꽤나 늘어 있었으니까. 그리고 테츠야의 미스디렉션하고 패스 기술이나 플레이 스타일은 연습에도 도와주고 공식전에도 막 응원 가고 했던 형제들이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을 듯. 그래서 신지가 막 부원들한테 이번에 우리 동생 들어오는데 걔 테이코 중 레귤러에 플레이 쩐다구! 하고 미리 막 알리고 다녔으면 좋겠다 ㅎㅅㅎ 감독/코치인 카게도라 씨나 리코 (리코는 졸업 후에도 종종 농구부 도와주러 왔으면 좋겠음)도 익히 보고 들어서 알고 있고. 대체 어느 정도로 잘 하는 애인가 하고 부원들이 막 궁금해 하는데 신지도 그렇고 리코나 카게도라 감독도 일부러 말 안하고 보면 알아~ 라는 식으로 일관해서 궁금증을 더 키움ㅋㅋㅋㅋ 

그래서 처음에 그 때 주장 맡은 3학년이랑 매니저 총괄이 1화의 리코/준페이 처럼 부스 차려놓고 신입 부원 받는데 원작처럼 테츠야가 와서 입부 신청서 적어놓고 갔는데 기억 못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입부 신청서 봤는데 

[이름: 쿠로코 테츠야. 기타: 테이코중학교 바스케부] 

라고 적혀 있는 거! (두둥) 두 선배는 

     ...? 쿠로코...?

     '쿠로코'? 그 '쿠로코'?!

     거기에 테이코 중 농구부 출신!

이라며 자기들끼리 멘붕 오겠지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신지가 말했던 그 동생이구나 하는데 테츠야의 흐린 존재감 때문에 아무리 기억을 해 보려고 해도 생각이 안 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무려 세이린 농구부 창설자에 3명의 주장을 배출한 집안의 막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던 중에... 드디어 부활동 첫 날이 되고 모두 모인 농구부. 차례로 실력 테스트를 하려고 이름을 부르는데 아무도 (신지, 카게도라 감독, 리코 제외) 테츠야를 인식하지 못함...ㅋㅋㅋㅠㅠ

     매니저: 쿠로코 테츠야 군? 없니?

     테츠야: 저... 죄송합니다. 쿠로코는 접니다.

     (일동 기겁)

구도가 보고 싶다. 그리고 시작하는 실력 테스트. 슛도 꽝. 드리블도 꽝. 체력에 속도도 꽝이라서 신지를 제외한 나머지 부원 및 매니저들은 뭐지 이 녀석... 대체 신지가 말했던 플레이 쩌는 그 애는 어디에...? 이러고 신지한테 가서 막 따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이 이자식 네가 동생바보인 건 알고 있었지만 대체 뭘 보고 플레이 쩌는 녀석이라고 한 거냐 (짤짤짤) 하면 신지는 그냥 웃으면서 뭐~ 보면 알아 하고 일관한다. 그러다가 연습시합에서 드디어 테츠야의 본 무기가 드러나고 ㅎㅅㅎ 그 이후는 뭐... 아는 대로 흘러가는 거.

세이린 농구부에 합류한 테츠야는 카가미라는 빛을 만나 파트너가 되어 차례로 키세키들을 꺾어 감. 도중에 텟페이 준페이 슌이 간간이 전 주장에 선배로서 농구부 훈련하는 데 와서 부원들한테 코칭이나 조언도 해 주고 격려도 해 주겠지.. 공식전 때는 와서 막 관전+응원도 하고. 연습 경기도 쫓아오고ㅋㅋㅋㅋㅋㅋㅋ




3. 인간관계

원래 동년배 한팀이었던 사람들을 서로 다른 나이로 다 찢어 놓으니까(...) 인간관계가 꼬여 버렸지만... 대충 친밀도 기반으로 다시 설정해 보자면...


(1) 텟페이 - 하나미야 

일단 텟페이랑 하나미야는 확실하게 동갑으로 있어야 무릎 부상이 설명이 될 것 같구... 오장 나머지 셋은 좀 애매한데 라쿠잔 생각하면 아무래도 나머지 셋은 아카시와 같은 팀에 있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미부치가 세이쨩 귀여워 하는 게 좋아서ㅋㅋㅋㅋ 미부치만 떼어 놔야 하나..


(2) 준페이 - 리코 동갑

준페이 - 리코는 묶어서 적어도 중학교 때부터는 서로 친하게 지낸 걸로. 소꿉친구인 것도 좋다! 그래서 리코가 다른 형제들하고 안면도 있고 꽤나 친밀하게 지냈겠지.. 리코의 첫사랑은 텟페이였던 것도 좋음. 물론 나중엔 준페이랑 이어져야지~? ㅎㅅㅎ


(3) 슌 - 카사마츠

세이린 라인을 죄다 찢어 놨더니 슌한테 붙일 사람이 없다... (...) 누구 붙이지...ㅠㅠ 하다가 카이조전에서 카사마츠와 대결했던 게 너무 좋아서ㅠㅠㅠ 둘이 비슷한 연배 비슷한 세대로 두고 싶은데 생각해 보니 그러면 또 키세가 카사마츠랑 같은 팀이 될 일은 없겠지... 8ㅂ8 아 복잡해... (누구 때문인데)


(4) 신지 - 미토베 - 츠치다

신지와 미토베는 진짜 떼어 놓을 수 없다... 말하지 않아도 아는 둘은 정말 누가 봐도 소울메이트잖아ㅇㅂㅇ 그리고 츳치는 아무래도 다른 누구보다 신지랑 친해 보이기도 해서. 둘이 투닥투닥하는 케미도 귀엽구.. 


(5) 테츠야 - 카가미 - 벤치조 (후리, 후쿠, 카와) - 키세키

역시 1학년 5인방은 다 같이 있어야 매력... 다들 너무 귀엽구ㅠㅠㅠ 운명적인 빛 카가미는 역시 테츠야와 함께! 그리고 키세키흑도 버릴 수 없다...! 이들은 같이 모여 있어야 해...! ㅇㅂㅇ



 


네... 현재는 새벽 4시 40분이구요... 너무 졸려서 일단 이것만... -ㅅ- 뒤에 더 있는데 좀 정신 맑을 때 추가할 예정!


+) 정신이 맑아졌는데 생각이 안 난... (...)


++) 왜 나는 자꾸 무관의 오장을 무장의 오관으로 쓰는가에 대하여... (...) (2019. 06. 17)

Twitter: @sinarae_kor FF.net : lisa-sinarae AO3: lisa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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